중학생 남짓해 보이는 소년 두 명이
닌텐도 게임을 하고 있었다.
옆에서 슬쩍슬쩍 게임을 곁눈질로 구경하는데,
한 아이가 몇 게임을 연속해서 지자 불평을 했다.
“에이, 짜증나게 한 게임도 못 이기네...”
그러자 다른 아이가 여유 있는 표정을
지으면서 말했다.
“하하, 넌 절대 나를 이기지 못해.
왜냐면 넌 게임을 이기려고 하지만,
난 게임을 즐기거든.”
- 최규상 / 유머리더십 강사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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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득 축구선수 이영표 인터뷰가
떠올랐다
“세상에서 축구를 즐기는 사람이
제일 무섭습니다.”
- 즐기는 자는 지루할 날이 없다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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